서현진 아나, 알고 보니 45회 미코 선 출신…진은 누구?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서현진’. [사진 일간스포츠]

‘서현진’.

서현진(34) MBC 아나운서가 퇴사 의사를 밝혔다.

3일 MBC 관계자는 “서 아나운서가 어제(2일) 아나운서국에 퇴사 의사를 밝혔다. 사의를 표명한 이유는 개인적인 사유이기 때문에 확실히 알지는 못한다”고 전했다.

서현진 아나운서는 2001년 45회 미스 코리아 선 출신이다. ‘무자식 상팔자’ ‘빠담빠담’ ‘엄마가 뿔났다’등에 출연한 배우 김민경이 당시 진을 차지했다.

서 아나운서는 2004년 MBC에 입사한 뒤 ‘굿모닝 FM 서현진입니다’ ‘불만제로’ ‘원더풀 라이프’ 등을 진행했다.

2012년 장기 파업을 겪었던 MBC는 이후 오상진, 문지애 아나운서를 비롯한 최윤영, 나경은, 최근 박해진 아나운서등 간판 아나운서들의 퇴사가 이어지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