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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 김태용 결혼’ 윤도현 “탕웨이가 형수님이라니…축하해요”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영화 ‘만추’ 스틸컷]

 
‘탕웨이 김태용 결혼’.

가수 윤도현(42)이 중국 배우 탕웨이(35)와 김태용(45) 감독의 결혼을 축하했다.

윤도현은 2일 자신의 트위터에 “김태용 감독님 축하해요. 탕웨이가 형수님이 되다니. 김태용 감독님은 YB(윤도현밴드) 첫 번째 유럽투어 다큐멘터리 영화 ‘온더로드2’의 감독님이었어요”라고 적었다.

앞서 영화사 봄은 “김태용 감독과 배우 탕웨이가 올 가을 가족과 친지 등 가까운 사람들을 초대해 비공개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광고 촬영을 위해 내한한 탕웨이는 김태용 감독과 다시 만난 후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됐다.

2011년 4월 디스패치는 김태용 감독과 탕웨이가 홍대에서 산책을 하고 있는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하지만 김 감독은 탕웨이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2012년 12월에는 월간지 여성중앙이 “탕웨이가 연인 김태용 감독을 위해 분당에 집을 구입했다”고 보도했으나 김 감독은 또 한번 열애설을 부인했다.

김 감독은 2011년 말 이혼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탕웨이 김태용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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