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준, 28일「멜린데스」와 재대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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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WBC「주니어·플라이」급「챔피언」김성준의 2차 방어전이 오는 28일로 확정, 서울
장충체육관에서「엑토르·멜린데스」(도미니카)와 다시 격돌한다.
김성준은 지난3월31일 1차 방어전에서 한국「챔피언」으로서는 처음으로 무승부로 개운치 않게「타이틀」을 방어했었다.
2차 방어전은「멜린데스」측의 항의로 WBC의 지명 경기인데 주심은「이탈리아」인, 부심은 일본과「멕시코」인으로 모두 제3국인 이라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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