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 대만에 교류제의 "경제·과학포함, 본토방문 환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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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동경22일AP합동】중공당주석겸 수상 화국봉은 현정세가 중공과 대만간의 재통일에 매우 유리하다고 선언하고▲대만인들의 중국본토방문▲북경·대북 우편·수송·무역관계수립▲중공과 대만간의 경제·과학·문화·「스포츠」교류등을 제의한 것으로 중공관영 신화사통신이 22일 보도했다.
신화사통신은 화가 지난 18일 시작된 중공제5기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제2차회의 정무보고에서 대만주민들이 친지를 만나기위해 본토를 방문하는 것을 환여안다고 말하고 우편·수송·무역관계가 수립되고 경제·과학·문화·「스포츠」분야의 교류가 가능한한 조속히 실현되기 바란다는 희망을 표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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