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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가미참치캔 6종', 마요네즈·짜장에 빠진 참치 … 여름휴가 때 꼭 챙기세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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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미참치캔’은 기호에 맞춰 골라 먹을 수 있어서 인기다. [사진 동원F&B]

미국 FDA가 임산부, 수유 중인 여성, 어린이들은 참치를 매주 230~340g 정도 먹는 게 좋다고 권고했다. 참치가 성장 발달에 좋은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참치는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칼슘·DHA·EPA·오메가6·비타민 등을 함유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참치를 주로 캔을 이용해 많이 섭취하고 있다. 여기에는 동원참치의 기여도가 적지 않다. 1982년 참치캔을 처음 출시한 후 대중화를 이끌어 왔기 때문이다. 최근 선보인 카레·마요네즈·짜장 등을 더한 가미참치캔 6종도 인기다. 기호대로 골라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1인 가구나 캠핑족들도 좋아한다.

 유별나게 매운 맛을 즐긴다면 ‘동원 매운고추참치’가 딱 맞는다. 청량고추보다 100배 더 맵다는 인도산 고추 ‘부트 졸로키아’로 맛을 낸 제품이다.

 동원 F&B에서 실시한 소비자 조사 결과 마요네즈가 참치캔에 가장 잘 어울리는 소스로 뽑혔다. ‘동원 마요참치’는 마요네즈와 5가지 채소를 첨가했다. 밥 반찬이나 김밥·덮밥·샐러드 등에 활용하기 좋다.

 볶음카레소스를 담은 ‘동원 볶음카레참치’는 따뜻한 밥에 부어 비벼먹을 수 있다. 빵이나 난(naan·인도나 중앙아시아 등에서 먹는 빵 종류)에 찍어 먹거나 카레우동 등 면 요리로 즐길 수도 있다.

 ‘동원 볶음짜장참치’는 볶은 짜장 소스를 담은 것으로 짜장라면이나 즉석밥에 넣어 먹기 좋다. 예능프로그램 야식코너에서 ‘참짜면’으로 유명해졌다.

‘동원 정통불고기참치’는 간장소스가 들어갔으며 불고기 김밥이나 또띠아용으로 안성맞춤이다.

 ‘동원 쌈장참치’는 별도 조리 없이 쌈 요리로 즐길 수 있다. 김밥·비빔밥·볶음밥 등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1인 가구나 캠핑족에게 인기가 높다.

 동원F&B는 참치캔을 활용한 이벤트를 다채롭게 전개하고 있다.

김승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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