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오절 모국 방문단 재일 동포 백 명 입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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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재일 동포 단오절 모국방문단 제4진 1백 명이 28일 하오 두 차례로 나눠 KAL편으로 김포공항에 도착, 모국을 찾았다.
이들은「고오베」와「히로시마」지역의 교포들이다. 한편 22일 모국을 찾은「오오사까」경영대학 모국방문단 일행 70명(단장 박정준 삼진금융 사장)은 동작 동 국립묘지·재일 학도 의용군용사 묘소 묘역기념식수를 위한 헌금 37만4천여 원을 26일 해외동포 모국방문 추진위원회 이철 회장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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