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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썰전’ 강용석 “이영표 해설, 학원 특급 강사 같은 느낌”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 JTBC ‘썰전’ 캡처]

 
강용석(45)이 이영표(37) KBS 해설위원의 해설을 평가했다.

최근 진행된 JTBC ‘썰전’ 녹화에서는 방송 3사의 브라질 월드컵 중계 대결을 집중분석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김구라, 강용석 등 출연진은 KBS가 1위를 차지한 소식을 전하며, 돌풍의 핵심에 있는 이영표 해설위원에 대해 얘기했다.

강용석은 “이영표 위원은 강남학원의 특급 강사 같은 느낌이었다. ‘간증 같은 특급 해설이다’란 말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윤석은 “‘이영표 해설위원에 비해 조우종 캐스터가 아쉽다’는 평이 있다. 그런데 이영표 위원이 말을 잘할 수 있도록 옆에서 북돋아 준 건 조우종 캐스터였다”고 밝혔다.

이에 김구라는 “KBS에 배성재 캐스터나 김성주 캐스터가 있었으면 이영표 해설위원도 기를 펴기가 쉽지 않았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JTBC ‘썰전’은 26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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