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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메드, 엄마랑 아기랑 모두 즐겁게 … 해외여행 원스톱 OK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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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메드만의 프리미엄 ‘올 인클루시브’를 이용하면 객실부터 스포츠 액티비티 등 다양한 서비스를 한꺼번에 이용할 수 있다. [사진 클럽메드]

올 여름 가족 여행은 어디로 떠나볼까. 바캉스 시즌이 다가오면서 해외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엄마·아빠들의 고민은 이만저만이 아니다. 항공권부터 리조트에 객실 서비스까지, 꼼꼼하게 챙겨야 할 것도 많다. 막상 가도 아이들을 신경 쓰느라 마음 놓고 즐기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이 같은 고민의 무게를 더는 방법은 가족 여행객의 요구에 꼭 들어맞는 서비스를 선택하는 것이다. ‘휴가에 필요한 모든 것이 포함됐다’는 ‘올-인클루시브’ 서비스를 이용한다면 그런 걱정은 잠시 접어둬도 좋다. 단 한 번의 예약으로 왕복 항공권, 공항 픽업 서비스, 객실은 물론 전 일정 식사와 무제한 스낵 및 음료·주류, 60여 가지의 스포츠 액티비티, 아이들을 위한 키즈클럽을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다.

 올-인클루시브 서비스의 표본으로 통하는 ‘클럽메드’는 프랑스에 본사를 둔 세계 최대 리조트 기업이다. 세계 36개국의 아름다운 지역 80여 곳에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다. 클럽메드에서는 매일 밤 클럽메드 상주 직원인 G.O(Gentle Organizer)가 선사하는 다채로운 공연과 댄스 파티가 함께 하는 나이트 엔터테인먼트까지 마음껏 즐길 수 있어 가족 여행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휴가를 선사한다.

 클럽메드 리조트에서는 지루할 틈이 없다. 클럽메드만의 프리미엄 올 인클루시브에 포함된 다양한 액티비티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 클럽메드는 리조트 내에서 60여 가지의 다양한 액티비티와 강습을 진행하고 있다. 클럽메드만의 시그니처 액티비티인 공중그네(서커스)와 양궁을 비롯해 테니스·골프·탁구·요가 등의 랜드 스포츠가 마련돼 있다. 수상스키·스노클링·윈드서핑·세일링·카약 등 해양스포츠를 에메랄드 빛 바다에서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전문 G.O가 초보자는 물론 개인의 레벨에 맞는 스포츠 강습을 진행하고 있어 누구나 안전하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다양한 이벤트가 열리는 메인 수영장과 성인만을 위한 조용한 수영장 젠풀, 어린이들을 위한 키즈 풀 등 취향에 따라 즐기는 수영장도 함께 갖췄다.

 클럽메드만의 또 다른 자랑거리는 오감을 자극하는 세계 각국의 요리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현지 요리는 물론 세계 각국의 요리가 매일 다르게 차려지는 뷔페식 메인 레스토랑부터, 코스 형태로 여유롭게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스페셜티 레스토랑까지 종류도 다양하다. 클럽메드에서는 고객들이 레스토랑 운영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즐길 수 있도록 늦은 아침과 점심, 스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클럽메드에서만 누릴 수 있는 오픈 바 서비스 역시 빼 놓을 수 없는 특징이 있다. 오픈 바에서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각종 음료와 맥주, 와인, 칵테일 등 120여 가지의 음료와 주류가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클럽메드 리조트에서라면 어린 자녀와 함께하는 휴가도 걱정 없다. 가족 여행객들을 위해 마련된 ‘키즈클럽’ 덕분이다. 클럽메드 리조트에는 자녀와 함께 여행 온 부모들이 육아 걱정 없이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만 4개월부터 만 17세까지의 아이들을 위한 연령대별 키즈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는 전문적으로 숙련된 G.O가 자녀들을 세심하게 보살핀다. 아기들을 위해 필요한 다양한 용품을 제공하는 베이비 웰컴 서비스도 갖췄다.

김만화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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