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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춘화 양 은퇴 선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인기가수 하춘화양(26)이 26일하오 돌연 은퇴 선언, 9년에 걸친 가요생활을 끝냈다. 하양은 6세 때부터「쇼」 무대에 진출, 17세 때 『물새 한마리』로 정식「데뷔」한 이래 『잘했군 잘했어』 등 많은 「히트·송」을 남겼다. 하양은 앞으로 주부수업에 열중할 뜻을 밝혔는데 현재 경남대 부설 전문학교 가정과 1년에 재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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