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하던 여중생 사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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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김제】김제여자중학교 2학년8반 황은희양(13·전북 김제군 김제읍 신풍리)이 13일 하오3시40분쯤 학교운동장에서 달리기연습을 하다가 쓰러져 숨졌다.
황양은 6교시를 마치고 체육시간 준비운동으로 2백m「트랙」을 달리다 40m지점에서 쓰러져 병원으로 옮기던 중 심장마비로 숨졌다.
황양은 D급 체급으로 키1백53m에 몸무게가 53kg인 뚱뚱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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