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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응성씨 별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서양화가 손응성씨(사진)가 4일 상오2시 서울 성배구 보문동2가87 자택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63세. 유족으로 부인 조영숙 여사와 2남 3녀가 있다.
53년 대한 미협전 대통령상, 74년 예술원상을 수상했으며 국전심사위원·홍익대 교수를 역임했다.
발인은 6일 상오11시, 장지는 벽제. 연락처92-00l4·7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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