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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단신] 한국전통문화학교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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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8면

◆ 충남 부여군 소재 한국전통문화학교가 내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문화재청이 전통문화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설립한 4년제 국립대다. 미술공예(40명), 전통조경.전통건축.문화재관리.문화유적.보존과학(각 20명) 등. 국어.영어.수학(미술공예과는 실기).국사 등 필답 고사와 생활기록부.면접고사 성적을 보태 합격자를 발표한다. 졸업년도 성적의 상위권 15% 이내의 학생이나 전국공예품대전.대한민국전승공예대전 등 전국 규모 대회 입상자, 영어.한문 우수자는 특별전형에 응시할 수 있다. 7월 1~15일 인터넷.우편으로 원서 접수. 041-830-7111.

◆ 한국문인협회(이사장 신세훈)이 '주평 동극상'을 제정, 제1회 작품을 공모한다. 200자 원고지 70매 내외의 아동극과 생활극.민속극 등. 당선자에겐 500만원의 원고료와 한국문인협회 가입 자격을 준다. 접수 마감 10월 31일. 02-744-8046.

◆ 제6회 무영문학상 수상작으로 심윤경(33)씨의 장편소설 '달의 제단'(문이당)이 선정됐다. 충북 음성 출신의 농민문학가 이무영을 기리기 위한 상이다. 시상식은 20일 정오 음성군 청소년문화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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