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간부 26명 이동

내무부는 20일자로 치안감을 비롯, 도경국장 등 모두 26명의 경찰 수뇌급 인사를 단행. 치안본부 1부장에 염보현(해경대장), 2부장에 송제근(치안본부작전과장·승진), 3부장에 유흥수(1부장), 경찰대학장에 박종관(치안본부 경무과장·승진), 해경대장에 이광수 치안감(치안본부해상보안과장·승진) 을 각각 승진 및 이동 발령했다. 또 홍세기 서울시경기동대장과 최홍규(서울시경), 한정희(치안본부 외사과) 총경 등 3명이 경무관으로 승진됐다.
이밖에 경무관급 인사이동내용은 다음과 같다.(괄호 안은 전직)
◇치안본부 ▲경무과장 김상희(보안과장) ▲기획감사과장 정갑정(전남국장) ▲장비과장 고준병(충남국장) ▲통신과장 유재덕(경북국장) ▲보안과장 박재백(경남국장) ▲교통과장 이해구(경기국장) ▲작전과장 고병성(장비과장) ▲해상보안과장 박장원(해경대 관리부장) ▲수사지도과장 송진수(교통과장) ▲경비과장 홍세기 ▲외사과 최홍규
◇도경국장 ▲경기 원용구(경찰대학종합학교장) ▲충남 안응모(치안본부기획감사과장) ▲경남 이구범(치안본부통신과장) ▲경북 김상조(치안본부수사지도과장) ▲전북 김재국(치안본부장보좌관) ▲전남 안병하(치안본부경비과장) ▲제주 유제국(서울시경제2부국장)
◇기타 ▲서울시경제2부국장 김상현(전북경찰국장) ▲해경대 관리부장 이병주(제주국장) ▲경찰대종합학교장 한정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