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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청년회 주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만해 한용운 선생 탄신 1백주년 기념식이 18일 상오10시 서울 망우리 공동묘지 안 고인의 묘소에서 대한불교청년회(회장 선진규)주관으로 엄수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선 회장과 김문환 이사장·이근국 부산지부장 등 불교청년회 간부들을 비롯한 3백여 명의 추모인사가 모여 민족지도자로 일생을 바친 만해 선생의 유덕을 기렸다.
만해 선생의 유택은 서울 망우리 공동묘지 10평 남짓한 묘역에 상석하나 없는 황폐한 모습으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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