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미술문화재단 도의문화저작상 결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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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삼성미술문화재단이 제정한 「도의문화저작상」의 제8회 수상자가 결정되어 30일 상오 11시 중앙일보사 회의실에서 시상식을 갖는다. 이번 저작상 모집에는 소설이 15편, 희곡이 11편 모두 26편이 응모되어 예심과 본심을 거친 결과 소설부문에서는 『맥의 초상』(송은숙 작) 『유목민』(김석중 작)이 각각 장려작으로, 희곡부문에서는 『죄에 대하여』(하동렬 작)가 가작으로 뽑혔다. 두 부문 모두 당선작은 없었다. 다음은 입선작품에 대한 심사평과 입선자들의 소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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