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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 가인 언급 회피, 영상편지 요청에 “어머니…”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 SBS ‘한밤의 TV연예’ 캡처]

 
‘주지훈 가인’

배우 주지훈(32)이 연인 가인(27)에 대한 언급을 회피했다.

18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는 영화 ‘좋은친구들’의 주연 지성, 주지훈, 이광수가 출연해 서로에게 돌직구 질문을 날렸다.

이날 방송에서 지성은 주지훈의 제안으로 아내 이보영에게 영상편지를 남겼다. 지성은 “안녕 오빠야. 얼른 끝내고 집에 갈께”라고 말했다. 이에 주지훈은 “내가 이걸 시키면 안되는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주지훈은 5월 9일 가인과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이광수는 주지훈에게 “영상편지부터 해라”고 말했다. 이에 주지훈은 “어머니, 아버지”라고 말하며 재치있게 넘겼다. 이어 이광수는 “좋아하는 가수가 누구냐”라고 물었지만 주지훈은 다른 가수들의 이름을 말하며 말을 돌렸다.

온라인 중앙일보

‘주지훈 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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