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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발명 전시회 한국인 2명 인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제네바 30일 로이터합동】한국의 이행용씨가, 30일 「제네바」에서 개막된 국제발명 전시회에서 새로운「지퍼」를 발명한 공로로 상을 받았다. 이씨는 보통 두부분으로 되어있는 송전의 「지퍼」를 개량하여 세부분으로 된「지퍼」를 만들어냈는데 이것은 커다란 물건의 무부분을 동시에 잠글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또 유남진씨는 완구부문에서 가정용의 부드러운 가구로도 사용할 수 있는 부드러운 장난감용 섬유를 개발하여 은「메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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