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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중·고부지 매각, 강남이전|동양화학서 44억에 매입계약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숙명여중·고(교장 정충량·종로구 수송동 30)가 교사와 부지가 말려 강남으로 옮긴다.
1일 시교위에 따르면 숙명여중·고의 교사 1천2백평과 교지 3천7백여평을 간양화학(대표 이회림)과 한국석탄장학회가 44억4천여만원에 매입키로 하고 학교축과 계약을 체결했다는 것. 숙명여중·고는 이에 따라 강남구 도곡동 산 90에 교지 1만7천평을 확보, 80년3월에 옮길 예정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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