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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퇴직 교원 666명 포상
정부는 8월 말 명예퇴직한 박용수 전 강원대 총장과 조정원 전 경희대 총장 등 2명에게 청조근정훈장을 수여하는 등 각급 학교 교원 666명에게 훈.포장과 표창을 수여한다고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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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숙명여고 교장 정충량씨 별세
언론인과 교육자·여성계 지도자로 활동해온 정충량씨가 22일 오전 4시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별세했다. 74세. 정씨는 이화여전 영문과를 졸업한뒤 연합신문 논설위원·이대 신방과교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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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여성교육의 요람 숙명여중·고80주
「정숙한 품위와 현명한 지혜를 겸비한 현모양처교육」을 목적으로 1906년 문을 연 숙명녀중·고(교장정충량) 가 22일로 개교80주년을 맞는다. 일제의 침략이 노골화되던 무렵 고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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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여성교육의 요람 진명여고 80주
고종의 계비인 엄순헌귀비의 뜻에 따라 세워져 개화기 신여성 교육의 요람이 된 사립여학교 진명여고(개교당시 이름진명여학교)가 개교 80주년을 맞아 22일부터 25일까지 다양한 기념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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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유효인력 활용방안등 연구|여성개발원, 임직원·사업계획 확정
지난 4월20일 현판을 갖고 업무에 착수한 한국여성개발원(원장 김영순)이 70여일만에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확정된 여성개발원의 임직원은 이사장에 손인실씨(여협회장)를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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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개발원 인선 거의 매듭
여성문제 전담기구인 한국여성개발원이 마지막 인선을 서두르고 있다. 간부진 중 아직 인선이 확정되지 않은 부서는 동원의 핵심인 조사연구실로 실장(제1팀장 겸임)과 제2팀장의 자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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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중고 창립75주년 촌극·음악발표회
숙명여중고(교장 정충량) 창립 75주년 기념식 및 행사가 22일(상오10시)80년에 신축이전한 강남구 도곡동 동교교정에서 열린다. 기념식에 이어 촌극·음악발표의·숙구회회원 대 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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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계인사 50쌍 초청 "사은의 정" 기려
대한교련(회장 정범석)은 제29회 교육주간을 맞아 6일 하오 7시 서울 롯데호텔 크리스털 룸에서 「은사의 밤」을 열고, 스승과 제자관계에 있는 각계 인사50쌍을 초대, 사은의 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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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중·고부지 매각, 강남이전|동양화학서 44억에 매입계약
숙명여중·고(교장 정충량·종로구 수송동 30)가 교사와 부지가 말려 강남으로 옮긴다. 1일 시교위에 따르면 숙명여중·고의 교사 1천2백평과 교지 3천7백여평을 간양화학(대표 이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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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클럽」 연합회 새회장에 정충량
주부 「클럽」연합회 새회장에 정충량씨(숙명여고교장)가 뽑혔다. 13일 서울 세종 「호텔」에서 열린 주부 「클럽」이 총회에서는 부회장에 박계제·이순옥·신영권씨등 3명을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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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량씨
「스페인」어의 「이니셜」을 따서 「암페」(AMMPE)로 불리는 「세계 여기자 및 작가협회」제4차 세계대회가 오는 9월4일부터 10일까지 서울에서 열린다. 「암페」한국지부 회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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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고 교장에 취임한 정충량씨
1930년 일제 밑에서 한국여성이 교장으로 있었다는 것 하나 때문에 숙명여학교를 지원했었다는 정충량 교수(61·전 이대 신문학 교수)가 거의 반세기만에 이재 그 교장자리로 모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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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고 교장에 정충량씨를 선임
서울 숙명여고의 새 교장에 이대교수 정충량씨(61·신문학·사진)가 선임돼 14일 상오 10시 취임식을 가졌다. 김정순 교장의 후임으로 8대 교장에 취임한 정교장·은 숙명여고 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