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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지원 중소기업 40개 업종으로 한정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상공부는 28일 정부가 집중 지원할 중소기업형 전문 기계 공장의 제4차 연도(79년)지정 요령을 공고했다.
이 공고에 따르면 대상업종은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전문화·계열화가 필요하고 ▲기계공업 육성 계획에 적합하며 ▲내수 위주 산업에서 수출산업으로 유도할 필요가 있는 금방 가공기계·전기 기기 등 40개 업종으로 한정했다.
신청자격은 대상업종 중 1개 품목의 생산 전업율이 50%이상인 업체다.
신청은 12월30일까지 상공부에서 접수한다. 76년 이후 지금까지 모두 2백1개 업체가 지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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