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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단체 3연패 확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콸라룸푸르24일AP합동】중공은 24일 밤 「콸라룸푸르」에서 속행된 제4회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남자부「리그」에서 북한을 5-2로 물리침으로써 5연승을 기록, 3연패 할 가능성이 높아졌으며 여자부 경기에서는 중공과 북한이 나란히 선두를 달리고 있다.
북한은 중공전에 앞서 일본을 5-0 「스트레이트」로 격파, 4승1패를 기록했었다. 한편 여자부 「리그」에서중 공과 북한은 5연승으로 동률선두를 달리고 있다. 북한은 여자부 경기에서 박영왕·박영선·김창애가 활약, 일본을 3-1로 물리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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