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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 딸쌍둥이 아빠 이동국 "다섯째 아이 생겼다"…비결 물으니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이동국 다섯째’ ‘이동국 아내’. [사진 SBS ‘힐링캠프’ 예고편 캡처]

‘이동국 다섯째’ ‘이동국 아내’.

축구선수 이동국(35)이 다섯 아이의 아빠가 된다.

이동국은 최근 녹화가 진행된 SBS ‘힐링캠프 인 브라질’에서 “최근 아내가 다섯째를 임신했다”고 고백했다.

이동국은 2007년 딸 쌍둥이를 얻은 데 이어 2013년 또다시 딸 쌍둥이를 얻어 ‘겹 쌍둥이 아빠’가 됐다. 이동국 부부처럼 겹 쌍둥이를 임신할 확률은 10만 분의 1로 당시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이동국은 브라질 월드컵 최종 엔트리에 들지 못한 것에 대해 심경을 고백하기도 했다.

이날 MC 이경규가 “이동국 선수의 월드컵 꿈, 51분으로 멈추는 겁니까?”라고 묻자, 이동국은 “이번 월드컵에 나가지 못하는 것에 대해 많이 아쉽긴 하다. 하지만 이 나이에 아직 월드컵 명단에 오르내리는 것만으로도 만족스럽게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동국의 이야기는 16일 밤 11시 15분 ‘힐링캠프’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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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다섯째’ ‘이동국 아내’. [사진 SBS ‘힐링캠프’ 예고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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