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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녀는 거절했다』편 첫 방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TBC-TV가 새로 들여온 문제 외화 『장미빛 계절』(원제 What really who happened to the class of '65)이 15일 밤 10시 40분 그 첫 회가 방영된다. 첫 회 얘기는 『그리고 그녀는 거절했다』(원제 The girl who always said No)편.
『장미빛 계절』은 고교졸업 10년 뒤 동창생 30명의 현주소를 다룬 영화로 그들의 성공과 실패, 야심과 번민, 사랑과 갈등이 주제가 되고 있다. 매회 다른 주인공이 등장하며 그 주인공 모두가 현재 미국사회에 실존하는 인물이란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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