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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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원로 「피아니스트」 김원복 여사(70·서울대 명예 교수)와 강운경 교수(47·서울대)가 출연하는 2대의 「피아노」 연주회가 13일 하오 7시 세종문화회관 소강당에서 열린다.
연주곡목은 「바하」의 『「소나타」 G장조』, 「멘델스존」의 『「알레그로·브릴란테」 작품92』 등 6곡. 김 여사는 일본 동경 국립음대를 졸업한후 30년부터 서울대에 재직하다 75년 정년퇴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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