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안춘자와 권남순은 6일 「과야니야」에서 벌어진 제8회 국제여자「마라톤」대회에서 6「마일」(9.6㎞)의 「코스」를 38분42.37초와 40분5.67초에 각각 주파하여 9위와 13위를 차지했다.
우승은 35분37.54초를 기록한 미국 「노드·캐롤라이나」대학생 「조안·베노이트」(21)가 차지했으며, 2위는 「베노이트」와 손을 맞잡고 거의 동시에 결승「라인」에 들어온 「엘리슨·굿얼」(「노드·캐롤라이나」대학생)이 각각 차지했다.
3위는 「뉴질랜드」의 「바바라·무어」(35분59.67초)가, 4위는 호주의 「히터·톰슨」(36분50.75초)이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