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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의 야망과 종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TBC「라디오」 인기수사극 『형사』(매일밤9시40분·재방상오10시5분)는 1일부터 김혜연주부(서대문구녹번동14의♡)가 집필한 이색「드라머」『여자가 문을 열때』가 방송된다. 『여자가 문을 열때』는 배금주의 세태에 물든 한젊은이의 야망과 종말을 밀도있게 그려나간 야심작이다. 작가 김혜연씨가 직접 출연도 해 더욱 이채를 띠고 있다. 출연 최응찬·이선령·김보련·연출 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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