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3호「터널」의 회현동 입구쪽에 세워놓은 기념탑 꼭대기에 1일 날개를 활짝 편 독수리상이 자리를 잡았다.
이 독수리상은 날개너비3m, 높이2m, 중량6t(원석15t)의 규모로 홍익대미술대 전뇌진교수의 작품.
제작비 1천2백만원을 들여 3개월만에 완성됐다. 서울시는 남산3호「터널」 준공기념탑을 세워놓았으나 『너무 경박스러워 볼품이 없다』는 시민들의 의견에 따라 탑꼭대기에 독수리상을 만들어 앉히기로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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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3호「터널」의 회현동 입구쪽에 세워놓은 기념탑 꼭대기에 1일 날개를 활짝 편 독수리상이 자리를 잡았다.
이 독수리상은 날개너비3m, 높이2m, 중량6t(원석15t)의 규모로 홍익대미술대 전뇌진교수의 작품.
제작비 1천2백만원을 들여 3개월만에 완성됐다. 서울시는 남산3호「터널」 준공기념탑을 세워놓았으나 『너무 경박스러워 볼품이 없다』는 시민들의 의견에 따라 탑꼭대기에 독수리상을 만들어 앉히기로 했었다.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아모레퍼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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