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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단의 새 주역 찾는 등용문 신춘 「중앙문예」작품 모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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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중앙일보·동양방송은 한국문학의 앞날을 질머질 역량 있는 신인을 발굴하기 위해 79년도 신춘「중앙문예」작품을 다음과 같이 모집합니다. 창간이래 13년 동안 실력 있는 문인들을 다수 배출, 우리문단의 가장 권위 있는 등용문으로 인정받아온 신춘「중앙문예」는 문학을 지망하는 여러분들의 광장입니다.
본사는 이 행사를 통해 「데뷔」한 문인들을 완성된 문인으로 이끌기 위해 각종자매지에의 문호개방, 「중앙문예」동인지발간 등 모든 뒷받침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한국문학의 주역을, 80년대 문학의 기수를 꿈꾸는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 있으시길 바랍니다.
◇모집부문
단편소설(1백장 이내) 고료 50만원
시(2편 이상 5편 이내) 고료 25만원
시조(2편 이상 5편 이내) 고료 20만원
희곡(단막) 고료 40만원
문학평론(70장 이내) 고료 30만원
◇마감=78년12월8일
◇보낼곳=서울특별시 중구 서소문동 58의9
(우편번호l00) 중앙일보사문화부
◇발표=1979년1월1일 중앙일보신년호
◇기타=①응모작품은 발표된 적이 없는 순수한 창작이어야 함. ②원고는 반드시 철하고 원고앞뒤에 주소·성명(필명인 경우 본명을 밝힐 것)·나이를 밝혀야 함. ③응모작품의 겉봉에는 『신춘 「중앙문예」 응모작』임과 작품종별 및 편수를 밝힐 것. ④응모작품은 반환치 않음. ⑤심사위원은 당선작과 함께 발표함.

<중앙일보·동양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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