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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화랑개설 3돌 50년대 회고전 열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문화화랑은 개설3주년기념으로 50년대 회고전이라는 특별기획전을 1∼13일에 연다. 여기 등장시킨 유화가는 55명. 기획 자체는 좋았으나 인지에는 부리가 적잖은 것 같다.
나헌석 구본웅 이인성 등 전시대 작가가 있는가하면 60년대 작가마저 포함시켰고 그 중엔 50년대에 공백이었던 이들도 있어 50면대 화단의 정리에는 혼란을 빚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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