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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백지영 “성형 전으로 복원할까 생각중”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 ‘라디오 스타’ 캡처]

 
‘백지영’.

백지영(38)이 성형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곱게 늙은 언니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김성령, 발레리나 강수진, 가수 백지영이 출연했다.

김성령과 강수진은 이날 함께 출연한 게스트의 외모 순위를 꼽았다. 김성령은 “1위는 강수진, 2위는 나, 3위는 백지영”이라고 말했다. 강수진은 “각자 개성이 너무 다르기 때문에 외모순위를 따질 수 없다”고 말했다.

이에 백지영은 “어쨌든 난 1등은 아닌 거네”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백지영이) 고치기 전에도 정말 예뻤다. 고쳐서 잘 된 걸로 따지면 랭킹 3위 안에 들지 않느냐”고 말했다.

백지영은 “다 잘됐는데 조금 오버된 데가 한두 군데 있긴 있다. 그런데 빼고 는 괜찮은 것 같다”고 밝혔다. 이에 김국진이 “어디가 오버된 것 같냐”라고 질문하자 백지영은 “쌍꺼풀이다. 요즘 (성형 전으로)복원을 하는 프로그램이 있던데 그걸 한번 해볼까 한다”고 답했다.

규현은 “백지영의 얼굴이 완전히 복원되면 정석원이 놀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중앙일보

‘백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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