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사진] 일산 토네이도 용오름 … 비닐하우스 초토화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01면

10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장월나들목 인근에서 강한 대류성 비구름(적란운)이 급격히 발달하면서 용오름(강한 회오리바람)이 관찰됐다. 일산 토네이도로 불린 이 용오름(왼쪽)으로 비닐하우스 20여 채가 붕괴됐다(오른쪽). 용오름이 바다에서 관측된 적은 있지만 육지에서 관측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상청은 13일까지 소나기가 자주 올 것으로 예보했다. 사진=고양신문 독자 박상언씨, [뉴스1]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