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미녀 골프 월드컵, 미스코리아 vs 슈퍼모델…아찔한 승부 가린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미녀들의 골프 월드컵이 열린다.

J골프는 11일에 첫 방송하는 ‘제1회 플레이보이골프 퀸스컵’에서 미스코리아 출신의 녹원회와 슈퍼모델 출신의 아름회 소속 멤버들이 각각 10명씩이 참가하여 골프 대결을 펼친다.

알펜시아 트룬 컨트리 클럽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의 최종 우승 상금 2000만 원과 준우승 상금 1000만 원은 모두 자선 단체에 기부 된다.

경기 방식은 포볼 베스트 9홀 매치플레이와 각 팀 에이스급 4인이 출전하는 1:1 9홀 매치플레이 그리고 최종 결승전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대회는 실력뿐 아니라 팀워크도 중요하다.

11일 첫 방송에는 권정주(1990 미스코리아 엘칸토), 이은희(1996 미스코리아 진)와 이선진(1995 슈퍼모델 2위), 송지영(2001 슈퍼모델 SBS 특별상)이 출전해 포볼 베스트 9홀 매치를 벌인다.

첫 경기 우승으로 기선을 잡을 팀은 어느 곳인지, 그 결과는 11일 오후 11시에 J 골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