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21일 동양·로이터종합】소련 극동함대 증강에 대한 일본과 기타「아시아」맹방들의 우려가 증가되고 있는 가운데 미7함대는 9월 24일부터 12일간에 걸쳐서 북태평양에서 42척의 함정을 동원한 대규모 기동훈련을 실시한다고 미 국방성이 21일 발표했으며 일본의 해상자위대는 오는 10월 중순부터 10일간 일본주변 해역에서 전후최대의 해상기동훈련을 실시한다고 해상자위대가 발표했다.
「리텍스」1=79라고 명명된 이 작전에는「엔터프라이즈」「미드웨이」호 등 항공모함 2척. 해군 및 해병대소속 항공기 2백여 대와 1만5천명의 군대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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