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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개막식, 13일 오전 5시 ‘브라질-크로아티아 경기’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월드컵 개막식’.

브라질 월드컵 개막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개막전은 우리나라 시간으로 13일 새벽 5시 상파울루에서 열린다. 이날 개최국 브라질과 크로아티아가 맞붙는다. 브라질은 2002년 한일 월드컵 이후 12년 만에 우승에 도전한다.

한국은 H조로 18일 처음으로 경기를 시작한다. 한국은 18일 오전 7시 러시아, 23일 오전 4시 알제리, 27일 오전 5시 벨기에와 격돌한다.

이번 브라질월드컵 조추첨에서 '죽음의 조'는 개최국 브라질이 포함된 A조(브라질·크로아티아·멕시코·카메룬)와 B조(스페인·네덜란드·칠레·호주), D조(우루과이·코스타리카·잉글랜드·이탈리아), G조(독일·포르투갈·가나·미국)로 꼽히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월드컵 개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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