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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성고 배문대파 6-1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휘문도 중동제압>
지난 6월10일「링크」사정으로 중단됐던 제3회 재일후원회장배 쟁탈 전국고교「아이스·하키」 대회가 18일 밤 서울 동대문실내 「링크」에서 속개, 휘문고는 FW 강경훈의 「해트트릭」 (3득점)에 힘입어 중동고를 5-3으로 물리치고 1승1패를 기록했으며, 광성고는 「스피드」와 개인기를 앞세워 배문고를 6-1로 대파하고 2승1무 ▲보성(3승) 경성(2승) 과 함께 선두「그룹」을 형성하고 있다.
이날 경기장에는 이원범 대한 「필드·하키」 회장이 나와 모교인 광성고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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