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아리랑고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극단 「레퍼터리· 시스팀」은 8∼10일 신연극 70주년 기념으로 『이 이대감 망할 대감』과 『아리랑고개』를 이기원 연출로 부산시민회관 소강당에서 공연한다(평일 하오 7시30분, 토·일 하오 4시·7시 30분). 두 작품 모두 토월회의 박승희 작으로 출연진은 이상복 김의섭 이돈희 박숙 김정희 박인아 마상룡 김동석 등.
극단 「자유극장」은 7∼11일 「아벨· 토마」원작의『그 여자 사람잡네』를 세종문화회관 별관에서 공연한다(하오 4시·7시).
아내가 실종되자 새롭게 아내라고 주장하는 미모의 여인이 나타나 조울증의 남편을 끊임없이 괴롭힌다는 「블랙·코미디」.
동아연극상 참가예정 작품으로 『에쿠스』의 연출자 김영렬씨가 연출을 맡고 있다. 이병복역, 박정자 오영수 장건일 양신웅 권병길 손봉숙 출연.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