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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석근 RSC승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제31회 전국 신인「아마·복싱」선수권대회 6일째 경기가 31일 서울 문화체육관서 벌어져 11체급에서 2명의 결승 진출자를 가려냈다
준준결승전 16개 준결승전 22개 등 모두 38개 경기가 벌어진 이날 RSC 12개·기권승 2개, 실격승 l개가 나왔다
이날「라이트·월터」급 준결승전에서 조석근(동아체)은 김태문(한국화장품)을 맞아 강한 「스트레이트」를 구사, 1회에 두번의「다운」을 뺏은 끝에 1회 1분48초만에 RSC승을 거두고 결승에 올랐다.
또「라이트·미들」급의 이진섭「원진권투)은 김용래(동아권투)를 2회와 3회에 각각 1차례의「다운」을 뺏는 등 일반적인 공격을 퍼부어 3회1분 13초만에 기권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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