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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래튼 철군수정안에|의원7명이 동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워싱턴=김건진 특파원】미 하원 본회의는 31일 8억「달러」대한 장비이양 법안 등이 포함된 79회계 연도 국제안보지원법안과 2억7천7백만「달러」의 대한안보 지원자금 등이 포함된 79회계 연도 군사 및 경제지원 세출법안에 대해 6시간 동안의 대체 토론을 벌였다
군사위의「새뮤얼·스트래튼」조사 소위위원장과 국제관계위의「윌리엄·구들링」의원은 철군에 관련된 수정안을 각각 제출했으며, 법사위의「앨런·에턱」의원은 김동조씨 증언에 관련된 수정안을 제출했다.「스트래튼」의 철군관계 수정안은「로빈·비어든」·「로버트·윌슨」·「데이비드·트리」·「로버트·대니얼」·「존·머피」·「댄·대니얼」·「존·브레킨리지」의원 등 7명이 공동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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