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수사 영향…39개 건설주가 폭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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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아파트」수사의 영향으로 건설 주는 삼조주택 등 4종목만 상종가를 기록했을 뿐, 39개종목이 하종가로 폭락.
자동차·기계·전자업종은 기관투자가들의 매입세에 매기가 크게 늘어나 계속 강세.
증권업계는 최근 증권거래세·시가발행제 검토 등으로 장세가 불안해 업종별로 투자가 쏠리는 주가 양극화현상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고있다.
7일 거래 형성된 3백5개 종목 중 오름세 1백11개, 내림세 1백46개, 보합세 48개로 전반적으로 약보합세였으나 종합지수는 606·4로 전날보다 3·1「포인트」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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