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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김구라 "이철희 소장, 2:8 가르마 타게 하겠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 JTBC ‘썰전’]

‘썰전’ 66회에서는 “백상! 안녕, 바이, 짜이찌엔!”이란 주제로 지난달 27일에 열렸던 백상예술대상 수상 결과를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예능심판자들은 김칫국만 마셔놓고 ‘무관’으로 마무리한 백상 소식을 전하며 교양작품상을 수상한 ‘그것이 알고싶다’의 수상을 축하했다.

이에 김구라는 “우리 ‘썰전’을 내년엔 ‘예능’으로 분류해 달라”며 “우리가 어떻게 EBS ‘빛의 물리학’이나 SBS ‘그것이 알고싶다’같은 정통 교양 프로그램들과 경쟁하겠느냐”며 하소연했다.

또 김구라는 “1부 시사 코너가 조금 무겁다면 이철희 소장이 2:8 가르마를 타든, 강용석 코 옆에 점이라도 찍게 해 예능적 요소를 좀 더 가미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JTBC 썰전은 5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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