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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70년생 중에 오현경이 제일 예쁘다" 사심 고백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강용석. [사진 JTBC `유자식 상팔자`]

강용석이 오현경의 미모를 극찬했다.

JTBC ‘유자식 상팔자’ 52회 녹화에서 강용석이 “70년생중, 오현경보다 예쁜 여자를 본 적이 없다”고 언급했다.

강용석은 “70년생 중에 조민희 씨가 제일 예쁜 줄 알았는데, 오늘 보니까 오현경 씨가 더 예쁘다”고 속마음을 드러냈다.

충격에 빠진 조민희는 “저렇게 예쁜 아줌마가 와서 ‘유자식 상팔자’에서 내 외모 순위가 밀릴까봐 걱정된다. 솔직히 오늘 목걸이도 하고, 리본도 달고, 의상에 신경 많이 썼는데“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MC 손범수와 강용석이 “오현경 씨가 오니, 스튜디오가 환해졌다”고 반기자, 이경실은 “무대가 환하긴 한데, 3MC의 얼굴 크기가 너무 차이가 나서 큰일이다. 원근법이 적용이 안 된다.”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JTBC ‘유자식 상팔자’ 52회는 3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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