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7월 중순에 완성|한·미 합작 드릴러 영화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5면

□…우리 나라에서 제작중인 한미 합작 「드릴러」 영화 『블루드·파이어』(Blood Fire)가 이달 중순께 완성될 예정이다. 이 영화는 「로버트·미첨」의 아들이며 『서머타임·킬러』로 우리 나라에도 많은 「팬」을 가지고있는 미국 배우 「크리스·미첨」과 우리 나라에서 윤일봉이 출연하고 있는데 소련 과학자가 자유세계에 망명하는 과정을 「스피디」하고 「드릴」있게 그린 작품. 우리측 감독인 강대선씨는 한미 양국의 연기자들이 호흡이 잘 맞아 큰 성공을 거둘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