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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국 기독교 선교 봉사단 실은 영 로고스 호 인천항 입항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세계 20여개국의 기독교 선교봉사자들이 승선한 「로고스」호가 지난달 29∼오는 16일까지 인천항에 입항, 서적 전시회·「로고스」 연주회·젊은 부부 「세미나」 등의 갖가지 선교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영국에 본부를 둔 「로고스」 선교단은 1970년 「덴마크」정부 소유였던 「엠·브이 로고스」선(2천3백t)을 구입, 항해 선교를 시작한 이래 현재까지 「유럽」·「아프리카」·중동·동남아·극동지역의 60개국을 순방하며 선교 활동을 벌여왔다. 75년의 방문에 이어 두번째의 방한이다. 「로고스」 선교단 한국자문위원회(회장 강신명 목사)가 주최하는 환영축제가 6월 30일 상오11시 인천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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