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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의 북괴해역 조업|2년 연장 합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동경 1일 합동】 북괴를 방문중인 일조우호촉진의원 연맹대표단(단장 구야충치)과 북괴의 대외문화 연락협회 대표단은 지난 6월 26일부터 29일까지 평양에서 회담을 갖고 77년 9월 5일 조인, 발효되었다가 지난 6윌 말로 만료된 일조어업 협력 석정합의서의 유효기간을 2년간 연장하고 북괴어선과 어민들이 일본 2백 해리 어로 수역 안에서 조업토록 허용하기로 합의했다고 「도오꾜」에서 청취된 북괴 평양방송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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