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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과 다르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미정부가 북괴의 학자·기자들의 방미를 허용했다는 「워싱턴」발 보도에 대해 외무부당국자는 1일 『사실과 다른 것으로 안다』고 부정했다. 이 당국자는 『미국정치학회가 춘계 「뉴스·레터」에서 9월에 열릴 학술대회에 북괴학자 1명이 참석한다고 보드했을 때 이미 미측에 조회를 했었다』고 밝히고 『미국무성은 「북괴에 대한 종래의 정책에 변함없다」고 통보해 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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