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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미사일 국산화
1978년 11월27일 오후 대간첩대책본부는『북한이 보낸 3인조 무장간첩이 충남·경기도 지역에 출몰하면서 우리민간인 4명을 잔인하게 살해했다』고 발표했다. 발표문은『무장 간첩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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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학자·언론인 등 입국신청 하면 미, 비자발급 개별허용"
【워싱턴=김건진 특파원】 미국정치학회가 주최하는 학술 「세미나」에 북한 사회과학원 소속의 학자 1명이 참가할 예정임을 계기로 미국무성은 북한의 학자·언론인·예술인 등이 미국입국사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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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과 다르다
미정부가 북괴의 학자·기자들의 방미를 허용했다는 「워싱턴」발 보도에 대해 외무부당국자는 1일 『사실과 다른 것으로 안다』고 부정했다. 이 당국자는 『미국정치학회가 춘계 「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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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방위부담 언제까지 계속되나
▲오세응 의원(신민) 질문=박동선이 나라를 위해 미국의원들에게 돈을 주고 뇌물을 바치다가 기소됐다면 동정을 할 수도 있겠지만 개인 사리를 위해 나라까지 끌고 들어 간데 대해 분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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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 「남북 대좌」는 가능한가
정치 판단 서면 절차 문제 안돼|유엔군 구성 구체적 규정 없어 유엔군 대표 일원으로 가능|군의 대화가 정치 성격 띨 수 있나 의문|이한기 휴전 협정에 한국이 조인하지 않았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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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한문제 「세미나」에 북괴·중공도 초청 계획
미국의 「프린스턴」대학은 명년 4월께 통한문제를 포함한 「아시아」문제에 관한 「세미나」를 열 계획이며, 이 「세미나」에 한국과 일본의 학자뿐만 아니라 북괴 및 중공의 학술원에서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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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북인사 송환교섭 보고
약 1백만명의 인명피해의 막대한 물적 손실을 가져온 6·25사변이 일어난지도 벌써 16년이란 세월이 흘러갔다. 이날이 올 때마다 이날을 가장 뼈에 사무치게 되새기고 있는 사람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