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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북에 공식사과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워싱턴16일AP합동】미 국무성은 16일 미국「뉴욕」경찰관 2명이「뉴욕」주재「필리핀」외교공관에 무단 침입한 사건에 대해「필리핀」정부에 공식 사과했다.
「토머스·레스턴」국무성 대변인은「필리핀」측의 외교면책특권 침해에 대한 항의는 정당하게 제기된 것』이라면서「마닐라」의「필리핀」관리들에게 유감의 뜻을 전달했으며 이는『사과의 성격을 띤 것』으로 간주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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