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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선 첫 유화전 25∼31일 문화 화랑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50년대 후반 현대미협·신 조형파전을 통해 현대 미술 운동에 가담했던 김충선씨 유화전이 25∼31일 서울 문화 화랑에서 열린다. 김씨는 한동안 화단 활동이 뜸했으나 70년대 초부터 구상회 「멤버」로 활동을 재개하고 있다. 첫번째 개인전으로 소박한 생활의 단면을 그린『정』 『가족』 『기다림』 등 50여점을 출품했다. 홍대 미술학부회화과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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