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바리톤 독창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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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피셔·디스카우」의 뒤를 이은 독일「리트」계의 거장으로 일컬어지는 「헤르만·프라이」(사진)「바리톤」독창회가 24일 하오7시30분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50년「베를린」에서「리사이틀」을 열어 정식으로「데뷔 한 후 52년 미국순회 독창회에서 큰 성공을 거뒀다.
16세기「이탈리아」곡으로부터 현대곡까지의 폭넓은 「레퍼터리」를 갖고있는 「프라이」는 이번 내한공연에서 「슈베르트」의 연가곡 작품 89 『겨울나그네』전곡을 노래한다. 「피아노」반주 「레오나르드·호칸손」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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