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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춘 교수 별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중국문학자 윤영춘 박사(전 경희대교수·사진)가 29일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349의49 자택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67세. 일본 명치학원대와 일본대 문학부를 나온 윤 박사는 특히 한중문화교류에 공이 많았다. 윤 박사는 1개월 전부터 지병인 당뇨병이 악화되어 앓고있었다. 장지는 경기도 파주군 탄현면 기독교상조회 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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